울산개인택시조합 창립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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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개인택시조합 창립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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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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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蔚山】울산개인택시조합이 지난달 28일 개인택시회관에서 박재택 울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 서진기 울산시의회 부의장, 윤두환 한나라당 국회의원, 우승석 울산남부경찰서장, 황의두 개인택시연합회장과 전국 14개 시․도 조합 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주년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모법사업자로 선정된 김정수씨와 전병국씨 등 12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이원삼․이상욱․차정천씨 등이 울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주길영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기침제에 따른 승객감소와 렌터카 및 콜밴 불법영업 기성으로 개인택시 업권이 잠식당하고 있다”며, “업권보호 및 육성발전을 위해서는 급변하는 교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개인택시운송사업자 위주의 제도개선 등을 추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인만큼 전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력을 바탕으로 업권수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崔宰榮기자 jycho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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