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서울] 구로구, “2019년에도 나눔의 손길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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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서울] 구로구, “2019년에도 나눔의 손길은 계속됩니다!”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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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에는 2019년에도 어김없이 따뜻한 나눔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청룡환경의 구로히어로즈 가입식과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열렸다.

구로히어로즈는 기부문화 확산과 복지연계 시스템 체계화를 위해 관내 개인, 법인 고액 기부 영웅들을 기리는 기부자 예우 및 활동지원 사업이다. 개인의 경우 3,000만원 이상, 법인 또는 단체의 경우 5,000만원 이상 기부하면 가입된다.

이번 히어로즈의 주인공인 ㈜청룡환경은 작년 4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1,000만원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17일 덕의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은 새해를 맞이해 케이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직접 만든 케이크 56개를 생일을 맞이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시설에 전달했다.

14일 구로생명숲어린이집(원장 박혜선)은 바자 수익금 50만원을 관내 고등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오류2동 장학회에 기부했다.

설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수궁동에 위치한 광덕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250포를 전달했다.

고척2동 자원봉사협력단(단장 공희창)은 22일 평화성결교회에서 떡국 대접행사를 개최했으며, 25일에는 구로5동 자원봉사협력단이 구로고등학교 급식실에서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떡국을 대접한다.

30일 가리봉교회는 관내 저소득 주민 500세대를 위해 쌀 10kg 500포를 전달한다.

[출처=구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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