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국내 최초’ 승무원 도전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가요’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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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국내 최초’ 승무원 도전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가요’ 제작 지원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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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통해 승무원 직업 이해도 높이고 취항지 정보 소개 예정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에어서울이 신규 리얼 버라이어티, ‘비행기 타고 가요’를 제작 지원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승무원 도전기를 그린 ‘비행기 타고가요’는 지난 26일 오후 5시 50분부터 채널A에서 첫 방송된 것으로, 이를 기념해 에어서울은 1월31일까지 첫방기념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방송 시청 후 시청 소감과 인증샷을 해시태그(#에어서울 비행기 타고가요 첫방 인증)와 함께 본인의 SNS(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카마쓰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발표일은 2월1일이다.

‘비행기 타고가요’는 국내 최초로 승무원 도전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기내 승무원을 꿈꾸던 4명의 연예인이 에어서울 승무원이 되기까지 겪게 되는 좌충우돌 경험담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승무원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출연진은 신현준, 황제성, 정진운, 유라(걸스데이) 등 4명이다〈사진〉. 이들은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채용 면접부터 시작해, 훈련생이 돼 혹독한 안전교육과 서비스교육을 거쳐 국제선 노선 비행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연예인 출연진뿐만 아니라 실제 에어서울 승무원들도 함께 등장해, 비행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기내에서 근무하는 모습 등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비행 전반의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비행 후에는 일본, 동남아 등 현지 여행을 함께하며 승무원만이 알고 있는 로컬 장소와 맛집 등을 소개하는 등 여행 꿀팁도 대방출된다.

에어서울은 ‘비행기 타고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승무원을 꿈꾸는 지원자들과 고객들에게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또 에어서울만의 취항지 정보도 한껏 소개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캐빈승무원은 누구나 한 번쯤은 동경하고 궁금해 했을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비행기 타고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에어서울 승무원들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가장 젊은 항공사로서 활기 넘치는 에어서울의 기업문화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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