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박성규 청도군지부장 등 10명에게 경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되고, 포항지부와 경주·구미·의성·성주지부에 대해 연합회장 표창이 각각 전달됐다.
또한 박덕용 영덕군지부 총무 등 12명에게 이사장표창이, 한규호 대의원 등 7명에게 공제조합이사장 표창이, 김동규 경주시지부 총무 등 10명에게 공제조합 경북지부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장삼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조합은 그 어느 조합보다도 내실있고 알찬 조합으로, 6천여 명의 대가족으로 성장, 발전해 왔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LPG 유류세와 자동차등록세 면세에 따른 조세특례법개정(안)을 청원,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희망을 갖고 영업에 임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李成日기자 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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