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인택시조합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상태바
경북개인택시조합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03.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慶北】경북개인택시조합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 바닷가에서 김우현 영덕군수와 이철주 경북도 경제교통정책과장, 이태천 대구조합 이사장을 비롯,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박성규 청도군지부장 등 10명에게 경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되고, 포항지부와 경주·구미·의성·성주지부에 대해 연합회장 표창이 각각 전달됐다.
또한 박덕용 영덕군지부 총무 등 12명에게 이사장표창이, 한규호 대의원 등 7명에게 공제조합이사장 표창이, 김동규 경주시지부 총무 등 10명에게 공제조합 경북지부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장삼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조합은 그 어느 조합보다도 내실있고 알찬 조합으로, 6천여 명의 대가족으로 성장, 발전해 왔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LPG 유류세와 자동차등록세 면세에 따른 조세특례법개정(안)을 청원,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희망을 갖고 영업에 임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李成日기자 sllee@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