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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농촌관광 체험프로그램 ‘한누리하자~’ 호평
이성일 기자  |  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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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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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경비 40% 지원 받고 농촌에서 놀자”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문경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8년 지역단위 농촌관광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후 사업단을 구성, 지난해 말부터 농촌체험을 위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농촌관광체험 프로그램은 일상을 떠나 농촌에서 잠시 살아보는 새로운 감성의 농촌여행으로 ‘농촌愛(애)올래’라는 테마로 전국 6개(문경, 고령, 강진, 남원, 양구, 순창)의 시·군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문경시는 관광코스 2가지와 농촌체험코스 3가지를 엄선해 관광객에게 맞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문경만의 특색 있는 식사 코스는 물론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손두부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오미자 푸딩 만들기, 계절별 농작물수확 등 다채롭다. 문경의 인기 있는 관광지를 둘러보고, 농촌체험과 숙박체험을 할 수 있는 알찬 여행 프로그램인 셈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당일 또는 1박2일의 여행에 소요되는 경비(교통비와 식비, 숙박비, 체험비) 전체 금액의 40%를 문경시에서 지원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6일 문경 궁터마을에 체험 관광을 온 가족(3가족 15명)은 “체험프로그램이 좋고, 맑은 공기 마시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는데, 여행경비까지 절감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며 가을에 다시 한 번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10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관광해설사의 안내도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체험 학습으로도 호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시 관계자는 “너와 내가 하나가 되어 농촌의 재미와 여유를 함께 누리자는 뜻의 ‘한누리’라는 테마답게 문경의 농촌을 찾는 누구나 푸근한 농촌의 정을 느끼고, 또 찾고 싶은 만족스런 여행이 되기를 바라며 이로서 우리지역 농가에도 활력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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