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예고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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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예고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마감 임박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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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이 부족했던 담양군의 고급주택도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새롭게 들어서는 유일의 아파트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벌써 분양 마감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분양 전부터 담양 지역민들과 인접한 광주 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이 아파트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 들어선다.

사업지인 전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127만㎡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조성된다. 축구장 130개 넓이의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지난 2017년 분양 물량이 1차, 2차로 나눠 공급됐으며 지역 안팎의 호평 속에서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단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광주광역시에서 매매전환을 통해 새 아파트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몰리며 높은 실계약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의 랜드마크 아파트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 등 68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에서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 제한은 없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광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냈다. 사업지와 인접한 광주 북구의 경우 노후도 10년 초과 아파트 비율이 84.3%에 육박해 신규 아파트 수요가 풍부하다. 

담양군 역시 최근 공급이 한정적이어서 신규 아파트 분양에 갈증을 느낀 지역 수요자들이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를 통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에게 품격 높은 보금자리를 선사한다. 주택시장에서 꾸준히 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는 양우건설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에서도 4~5Bay 혁신평면을 채택했다. 

양우건설은 발코니 전면에 거실, 침실 3~4개를 나란히 배치한 4~5 혁신평면 설계를 통해 실내 일조량 확보와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거 만족도를 높인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단지 내에 다채로운 상업지구 및 병원(예정),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단지 가까이에 자리해 원스톱 라이프까지 만끽할 수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서 공개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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