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하나의 둘째 임신 소식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그녀가 이에 대한 소식을 직접 전한 이후 부터다.
유하나는 어제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둘째 임신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 그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녀의 무결점 피부와 검정색 오프 숄더 의상으로 보이는 그녀의 아름다운 어깨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하나가 올린 글과 사진에는 “둘째 임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제 이용규 선수 인터뷰 영상보다가 둘째 소식 전해 듣고 몇 번 돌려보며 기뻐했답니다. 이용규 선수가 그 기쁨에 좋아하는 모습과 정말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도 내 일처럼 기쁘고 보기 좋았답니다. 기쁜 소식에 함께 기뻐할 수 있고 그라운드에서 저희집 아이들과 계속해서 응원가 부르며 응원할 수 았어서 너무 좋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들이 달리며 누리꾼들이 기쁨을 함께 했다.
한편,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유하나는 한 항공기 업체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후 프로야구 한화eagles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용규와 8년 전 웨딩마치를 울린 후 슬하에 사내 아이 한 명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