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종합] 농산물 현장검사소 설치’로 삼락농정 실현
상태바
[전라북도청=종합] 농산물 현장검사소 설치’로 삼락농정 실현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가 삼락농정 실현을 위해 먹거리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송하진 도지사는 “200만 전북도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올해 전주 공영도매시장 내에 농산물 현장검사소를 설치하여 경매 전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철저히 하고, 부적합한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여 유해농산물을 우리 도민이 섭취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민선 6기 때부터 추진해온 삼락농정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기쁨’ 정책목표로 ‘안전 먹거리의 생산과 소비로 사람이 안심하는 농업농촌유지’ 주요과제를 실현하는 것이다.

송 지사는 또 “신선식품인 농산물은 시중에 유통되면 추적이 쉽지 않기 때문에 농산물을 경매하기 전에 잔류농약검사가 이루어져야 하고 부적합 농산물을 도민이 섭취하지 않도록 유통 길목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는 농산물 현장검사소 설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보건환경연구원에 “2019년에 설치할 장소를 선정하고 도내 공영도매시장 내에 농산물 현장검사소를 신속히 설치 추진하여 경매 전 신속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도민의 건강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였다.

[출처=전라북도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