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대구 동구 소재 차량외부광고 도색전문 종합정비공장인 CBM대동종합정비가 최근 사무실을 새단장, 접수창구에서부터 대기실공간을 확충하는 등 아늑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대동정비는 차량사고 및 정비의뢰와 관련, 고객들이 찾아왔을때 심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에 따라 사무실공간을 자연목으로 인테리어해 환경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차량외부광고 전문종합정비공장답게 외부광고디자인연구실을 확보함은 물론, 공장 외부도색에도 최신 디자인기법을 적용, 기존 정비공장의 이미지를 말끔히 개선했다.
이와 관련, 이 회사 황용호 대표는 “최근 정비업계가 사상최악의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객 밀착서비스만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점에 근거, 이번에 공장 내·외부를 말끔히 새단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황 대표는 “불황을 극복하는 지름길은 정비공장의 차별화에 있으며, 이에 따라 우리 대동종합정비도 차량외부광고 전문정비업체로서 특구화를 선언, 시장선점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徐喆錫기자 csseo@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