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의 안전운행을 권장하고 운전기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포상제도를 마련, 지난 1년간의 실적을 평가해 올해 첫 시행에 들어간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경수·김영언·박동호·박지덕·안현덕·이규철·최일규 등 7명의 기사에게 무사고 운행상이 수여됐으며, 이영배 정비과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김한준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다함께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과 포상제도는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포상은 횟수에 관계없이 매년 수상할 수 있으므로 운전기사 여러분들이 안전운행에 힘써 계속 수상의 영광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李悌求기자 jg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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