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크러쉬, 삼십분 동안 추위 떤 끝에 입장 얼마나 맛있었기에 백 셰프 말투까지 똑같이 따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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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크러쉬, 삼십분 동안 추위 떤 끝에 입장 얼마나 맛있었기에 백 셰프 말투까지 똑같이 따라해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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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골목식당’ 크러쉬 방송캡쳐

‘골목식당’ 시청자들이 크러쉬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그가 어제 방송에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이후 부터다.

어제 늦은 밤 전파를 탄 에스비에스 ‘골목식당’에서 크러쉬가 서울 경희대학교 인근 회기동에 위치한 닭 맛집에 음식을 먹기위해 등장을 했다.

그가 줄을 서자 미리 줄을 서있던 한 여성은 그를 보고 “크러쉬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크러쉬는 ‘골목식당’ 제작진에게 “백 셰프의 열렬한 팬”이라고 언급을 했다. 그는 백 셰프를 통해 한 단계 진화한 이 맛집의 요리를 직접 맛보고 싶어서 여기에 찾아온 것이었다.

그는 다른 일반인들과 함께 줄을 선 후 추위에 떨며 삼십 분 동안 기다린 후 입장할 수 있었다.

그는 그 동안 ‘골목식당’ 방송을 시청했다는 것을 인증하듯이 방송 내용을 계속 언급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 맛집이 값도 싼데 맛까지 보장이 되면 정말... ‘사장님 인정’”이라고 백 셰프의 말투를 똑같이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음식 맛을 본 후 예전에 어머니가 해주시던 요리가 생각난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와 관련해 엠씨 김성주는 “방송을 보시고 한번 정도 미리 방문하시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모실 수 있으니 환영한다”라고 시청자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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