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 ‘발렌타인데이 초콜릿보다 원하는 선물이 따로 있다? 이색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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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 ‘발렌타인데이 초콜릿보다 원하는 선물이 따로 있다? 이색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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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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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미혼 남녀회원 943명(남 475명, 여 468명)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선물’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바로연의 만 27세 이상 미혼남녀회원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 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남성 회원 58%가 ‘로맨틱한 장소에서 키스’라고 응답했으며, 미혼남성 회원 설문 응답자 중 26%는 ‘직접 손수 만든 초콜릿 선물’이라고 응답했다. 이 외에도 옷(9.2%) 향수(5.5%), 신발(1.3%)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바로연 결혼정보업체 설문 응답자 이 모씨(31세, 남)는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물질적인 선물보다는 진짜 사랑이 운명처럼 찾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답했고 이어, 최 모씨(34세, 남)는 “발렌타인데이 같은 특별한 날을 맞이해 달콤한 초콜릿보다 그보다 더 달콤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라고 응답했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관계자는 “이번 이색 설문조사를 통해 미혼 남성 회원들의 솔직한 답을 들을 수 있었다. 옷이나 신발 같은 물질적인 선물보다는 키스와 함께 진정한 사랑을 원한다는 결과를 알 수 있었다”라며, “많은 미혼남성들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설레고 기분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만약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인이 없다면 바로연에 방문하여 내재되어있는 나만의 이상형 테스트도 해보고 전문 매니저가 매칭 해주는 만남의 기회를 노려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성격, 가치관, 성향을 분석해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상형을 찾아주는 ‘감성매칭 시스템’ 운용을 하고 있으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외로운 싱글 미혼남녀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커플 성사를 기원하는 만남을 제공하는 ‘Happy Valentine’s Day’’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방문상담 완료 전원에게는 달콤한 초콜릿을 제공한다. 이상형 테스트 이용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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