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모범운전자연합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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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모범운전자연합회 체육대회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0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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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州】광주·전남모범운전자연합회가 지난 9일 광주시 광산구 소재 금호타이어 잔디구장에서 박영헌 광산경찰서장을 비롯, 송병태 광산구청장 등 내빈과 모범운전자회장단 및 40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정기교육 및 '제14회 교통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박남규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우리 모범운전자는 지난 30여 년동안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뿐 아니라 매일 아침 사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주요 교차로와 사고다발지역에서 교통보조근무 등으로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하고 "나 자신만을 위한 잘못된 운전습관이 사고를 유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므로 그릇된 운전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각 지역의 교통보조근무 강화와 안전운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자"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어 "오늘 행사가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사기를 높이고 교통관련 기관과의 유대강화와 친밀한 정보교환으로 효율성을 높여 맡은 바 업무에 더욱 충실히 매진해 나가기 위한 조그마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축구·족구·줄다리기·뱀꼬리잡기·릴레이 등이 펼쳐졌다.
朴正柱기자 jjpar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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