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삶의 질 향상 및 주 5일 근무제 실시와 함께 도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증가 등을 감안해 도립공원과 군립공원 등의 관광지에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함을 설치, 맑고 깨끗한 산과 하천·계곡 등을 보존하는 등 병해충 서식지 및 악취 발생원을 차단해 관광 이미지 쇄신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키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내년도에 2억원을 투입,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함 4천여 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李成日기자 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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