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시장 최용덕) 지난 13일 시장실에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서」를 전달했다.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통합센터)는 2008년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2018년까지 10년 동안 꾸준히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실시한 전문 기관으로 인정받아 지난달 31일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심사”에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동두천시가 저출산·고령화 지역으로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자와 공급자 연계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측되나, 작년에 비해 예산이 85% 증가된 10억 2천만원으로 일자리 창출이라는 긍정적 측면에서 아이돌보미 양성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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