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 獨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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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 獨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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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QXD1500 미니’도 본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과 ‘아이나비 QXD1500 미니’ 2개 제품이 독일 국제 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하는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은 내달 출시 예정인 제품으로 아이나비의 첫 4채널,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블랙박스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형상에 검은색과 은색의 각각 다른 3D 금형 패턴을 적용했다. 카메라 부분은 특수가공 된 알루미늄 프레임에 깊이감 있는 투명 소재의 스트라이프 패턴 내 라이팅을 적용해 신비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제품의 통풍 구조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스트라이프 패턴을 응용한 발열 홀을 적용해 프리미엄 제품에 맞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이나비 QXD1500 미니’는 2.7인치의 사이즈의 제품으로 안정적인 형상과 조작의 편의성, 그리고 감성적인 라이팅을 특징으로 구현 됐으며, 자사 모델 중 가장 콤팩트 한 구성으로 제품의 사이즈와 감성적인 요소를 선호하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디자인 됐다.

제품 내 사선 패턴을 부분적으로 적용해 디테일의 통일감을 구현했다. 또한 카메라부의 도금데코를 통해 디자인적 포인트와 카메라 강조의 느낌을 살렸다. 카메라 중심부에는 다른 디자인에서 보기 힘든 투명소재를 사용해 깊이감 있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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