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안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평술집 아메리칸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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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안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평술집 아메리칸트레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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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우리가 평소 술안주나 야식 등으로 가장 즐겨 먹는 대표 메뉴인 치킨 한마리의 나트륨 함량은 하루 권장량인 2000mg에 비해 2배 이상 정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다한 나트륨 섭취는 영양의 불균형 및 비만을 초래해 건강 관리에 있어 가장 신경을 써서 적정량을 지켜야 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치킨 이외에도, 평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 술안주들의 대부분은 과잉 나트륨 섭취를 무조건 수반하고 있다. 보통 우리는 잦은 음주가 군살이나 비만을 부른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사실이다. 알코올 자체에는 영양분이 없어 곧바로 배출되는 칼로리 중 하나이기 때문에, 술을 마셔서 살이 찌는 것은 다름 아닌 기름지고 짠 안주들이 원인이라는 것이다.

또한 직장인들이나 근로자들은 거의 낮이 아닌 밤에 술자리를 가진 다음 집에 돌아가곤 하는데, 귀가하게 되면 곧바로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음주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 후 수면에 들게 되면 이는 콜레스테를 수치를 크게 높이며,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이어지게 된다. 평소 술자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함께 곁들이는 안주에도 신경을 써야 건강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건강하고 신선한 저칼로리 음식 중 기본인 샐러드를 안주로 삼아 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인천 부평술집 아메리칸트레이가 대표적인 예다. 이 곳은 로푸드셰프가 요리하는 프리미엄 키친으로,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미국식 샐러드보울을 선보이는 곳이다. 넓고 쾌적한 실내를 자랑하는 이 곳은 최근 부평술집 중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샐러드와 함께 트렌디한 술문화를 즐기고 싶은 현대인들은 부평술집 아메리칸트레이를 방문해볼 수 있다. 술자리로 인한 뱃살의 근심을 조금은 덜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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