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뷰티 트렌드를 전하는 TV프로그램 ‘트렌드위드미’에서 리지가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이 소개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지는 지난 12일 방송을 통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오린비의 ‘레드비트 슬리핑팩’을 소개했다. 리지는 평소 피부가 워낙 예민해 피부과 대신 홈케어 제품으로 레드비트 슬리핑팩을 애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드비트 슬리핑팩의 메인 성분인 레드비트는 청정지역 제주도에서 찾은 자연 원료로 천연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영양 공급은 물론 베타시아닌의 항산화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노화 예방에도 탁월한 스킨케어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인공색소, 합성향료, 페녹시에탄올 등 일반적으로 화장품에 들어가는 유해성분 20가지가 첨가되어 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비트 슬리핑팩은 젤 타입과 밤 타입의 중간 텍스쳐로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수면을 취하는 동안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여자친구 소원은 레드비트 슬리핑팩의 발리는 질감이 너무 좋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또한 합성향료 대신 천연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향기로운 블렌딩을 선사하는 레드비트 슬리핑팩은 출연진 전원에게 기분 좋은 향기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소유는 마치 고급 호텔의 스파 앞을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린비 관계자는 “레드비트 슬리핑팩은 비타민 케어, 수분 공급뿐만 아니라 판테놀, 병풀 추출물 등 손상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해 저자극으로 예민한 피부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며, “안티에이징, 탄력, 보습, 수분, 미백 등 여성들이 원하는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란비는 코스메틱 전문기업 ㈜빅디테일에서 2016년 런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Original Ingredient’s Benefit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레드비트를 비롯해 제주 당근, 제주용암해수등 제주도의 원료를 이용해 자연주의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지사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제주코스메틱서트 인증을 받았으며, 제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그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어 앞으로도 수많은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오란비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