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버스운전기사 대상 특별소양교육 실시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전남 목포 시내버스 업체와 종사자들이 ‘친절, 질서, 청결, 나눔의 목포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목포 시내버스 업체인 태원여객‧유진운수는 지난 13∼14일, 이틀에 걸쳐 전체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별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사진>.
교육에 참석한 운수종자사들은 시에서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는 목포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결의했다.
시 관계자는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맨 처음 만나는 현지인이 대중교통 운전자들이다”며 ”목포의 이미지이자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상냥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친절‧청결‧안전한 목포택시 5Y‧5N운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꼭 실천할 5Y, 5가지 ’YES‘는 ▲손님 승하차시 인사하기 ▲친절한 길 안내 ▲안전운전 ▲단정한 복장 ▲차내청결 유지하기 등이고, 절대하지 않아야 할 5N, 5가지 ’NO‘는 ▲승차거부 ▲불친절 ▲부당요금 요구 ▲호객행위 ▲분실물 미반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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