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목포해경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4일까지 여객선 37척, 유·도선 23척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구명장비 및 선내 안전시설물 구비 등을 중점 점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하고 수리가 요구되는 사항은 관련기관 및 선사에 통보해 시정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여객선, 유·도선 사업자 및 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병행 실시해 여객에 대한 친절·봉사 등 서비스 제공과 선박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