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제일전문정비조합은 지난 19일 비웬나웨딩홀에서 ‘2019년 제1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결산(안)과 2019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상현 대구시 택시물류과 팀장을 비롯 박성식 연합회장 및 시·도 이사장, 협력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추교정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도 ‘정직한, 안전한 정비서비스’를 실현해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자”면서 “특히 대구시의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 사고없는 대구시 만들기에 전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식이 있었다. ▲국토교통부장관표창=정성주 기아오토큐신암점 대표 ▲대구시장표창=최완순 흥전카부분정비 대표, 임현대 현대카경정비 대표, 조경호기아오토큐신천점 대표 ▲연합회장표창=채영동 달성부분정비 대표, 구기모 케이콰트로모터스 대표, 김형기 함지카센터 대표▲이사장표창=김태용 인성자동차정비 대표, 김재한 K2카매니아 대표, 김대섭 대구오토미션 대표.
한편 조합은 오는 3월27일 대구시와 공동으로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상점검을 달서구 두류공원(롤러스케이트장 주차장) 일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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