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워런티’ 인천지역 최초 ‘인천 주안 자동차매매단지’ 전략적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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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워런티’ 인천지역 최초 ‘인천 주안 자동차매매단지’ 전략적 MOU체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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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오카워런티]

인천 주안매매단지 임정호 단지위원장(가운데)이 임경빈 총무(좌측), ㈜오카워런티 박성건 사장(우측)과 1월 31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자동차매매단지에서 ‘인천 최초 중고차 워런티 단지 구현’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주안 자동차매매단지는 1999년에 건축된 주안매매단지로 중고차 단지에 있어서 20년이 넘는 국내에서 조차 손에 꼽히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단지이며 이는 상당히 이례적으로 알려져 있다. 약 2,800대의 주차 동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40개 이상의 상사가 활발하게 운영 중인 인천지역 대규모 단지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중고차 전문 주안자동차매매단지(임정호 단지위원장)는 1월 31일 (주)오카워런티(박성건 사장)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중고차 워런티 단지의 신호탄을 날렸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오카워런티 품질 연장 서비스를 사용하는 인천지역 최초 단지가 되었다. 주안매매단지 임정호 위원장은 “오카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를 통해 주안 중고차 워런티 단지로의 새로운 변화는 고객 신뢰도를 상승시키며 중고차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needs)를 정확히 파악하고, 차량 매매 뿐만이 아니라 고객 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하여 수도권지역 최고의 매매단지로 만들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주안자동차매매단지 임경빈 총무(주식회사 미스터모터스 대표)는 인천 최초 오카워런티 연장보증 서비스단지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어 고객의 신뢰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오카워런티 품질 연장 보증 서비스는 9년&20km 미만의 차량에 대해, 1년&무제한 km까지 차량의 핵심인 엔진, 미션뿐만 아니라 제동, 조향, 냉난방의 일반 부품까지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수리비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최장의 보증 서비스이다. 

전국 2,000여개 현대 블루핸즈, 기아 오토큐, 보쉬 등 제휴 정비망을 보유하고 있는 오카워런티 서비스는 도서 산간을 제외하면 전국 어디서나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는 신차의 EW(Extended Warranty)상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보장을 해주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며, 특징이라 하겠다.

품질 연장 보증 서비스(EW)는 대부분 신차에서 많이 사용하던 상품으로 중고차 시장에서는 적용 사례가 극히 드문 것이 현실이었다. 인천 주안자동차매매단지 임정호 단지위원장은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의 입장에서 고장에 대한 염려를 해소하고 보다 실용적인 정비서비스망이 구축되어 전국 어디서나 쉽게 수리를 받을 수 있는 EW(Extended Warranty)가 있다면 어떨까? 늘 고민하였지만 이와 같은 품질 연장 보증 서비스를 취급하는 회사를 찾지 못해 안타까워 했었다”고 말을 전하며, 국내 종합 워런티(EW)회사인 (주)오카워런티와 MOU를 통해 그동안 생각에만 그쳤던 계획을 추진할 수 있어 주안자동차매매단지를 찾는 소비자에게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 하게 되었다. 

주안매매단지 임정호 위원장은 오카워런티 품질 연장 보증 서비스를 통한 경쟁력 강화로 클린단지, 워런티 단지의 프리미엄을 살려 차량 판매 증가 및 고객과 상사, 딜러가 서로 상생하는 윈윈(WinWin)전략을 구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인천 주안자동차매매단지의 변화를 주목해 달라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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