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검사정비조합, ‘제36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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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검사정비조합, ‘제36회 정기총회’ 개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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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성일 기자] 【경북】경북검사정비조합은 지난 21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중태 경북도 생활경제교통과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와 김종환 경북교통연수원 원장, 김화일 경북화물협회 이사장, 김광호 경북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남재용 경북전세버스조합 전무이사, 손보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 조합 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 및 우수조합원에 대한 표창식이 열렸다. 김태수 청림종합정비(주)대표와 신상칠 케이디젤대표, 고용철 김천종합정비대표, 오진환 영진정비공장대표, 건륭윙바디 한정철 부사장 등 10명이 경북도지사표창을, 신영식 월성자동차정비 대표와 김상훈 그린종합정비공장 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황경연 이사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장을 든든하게 지켜온 조합원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올해는 손해보험사들과의 등급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비롯해 보험사의 등급 산정에서 삭감 및 계약지연 행위를 개선하고 부담금 정률제 폐지 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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