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화물주선협회가 지난 22일 ‘2019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결산(안)과 2019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종근 대구시 교통국장을 관계 내외빈이 참석했다. 임동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화물운수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해로 화물업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로 단결해 주선업의 성장과 협회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배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국토부장관표창=임희대(길동무물류 대표)▲대구시장표창=이상현(우창물류 대표), 김윤호(행복나르는화물 대표), 김준석(경상화물 대표)▲자치단체장표창=김달수(케이엔피 대표)외 8명 ▲연합회장표창=방태환(참조은화물 대표), 이근우(대영물류 대표) ▲한국교토안전공단이사장 및 대구경북본부장표창=이준호(신풍화물 대표) 외 5명 ▲대구교통연수원장표창=김종섭(코리아나익스프레스 대표) 외 2명 ▲이사장감사패=민창백(한국타이어 TBX대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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