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인증중고차 잔가 보장 프로그램 런칭
상태바
메르세데스-AMG 인증중고차 잔가 보장 프로그램 런칭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성자동차, 업계 최초로 출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자사 인증중고차 사업부에서 ‘메르세데스-AMG’ 인증 중고차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성자동차가 업계 최초로 시작하는 ‘메르세데스-AMG 인증중고차 잔가 보장 프로그램’은 AMG 차량을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하고 싶어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차량 교체 주기가 비교적 짧거나 다양한 AMG 차량 경험을 희망하는 고객층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자동차에서 AMG 인증 중고차량 구입 후 인증중고차로 차량 재판매 시 차량 운영기간과 차종에 따라 6개월 이용 시 최대 90%, 1년 이용 시 최대 80%까지 차량 매입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가입은 차량을 구매하면서 간단한 서류 작성만으로 가입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존 인증중고차 서비스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리스 승계 시 취득세 전액 지원, 가입기간 내 소모성 부품 무료 교환 등을 제공한다. 또한 향후 중고차 재 구매 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구매한 고객 중 참여 의사를 밝힌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한정 운영되며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MG 모델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평소 AMG 모델에 관심이 있었던 고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