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타고 벚꽃 여행 싸게 간다, ‘2~4월 벚꽃 특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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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타고 벚꽃 여행 싸게 간다, ‘2~4월 벚꽃 특가 실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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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3/4, 1주일 동안 진행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에어서울이 일본 취항지의 벚꽃 개화정보와 함께 특가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봄나들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벚꽃놀이 시즌을 맞아, 26일 오전 10시부터 ‘벚꽃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벚꽃 특가는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시즈오카, 요나고, 삿포로, 오키나와, 도야마, 다카마쓰 등 8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기간은 2월26일부터 3월4일까지 1주일이며, 탑승 기간은 2월27일부터 4월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4만9700원~ ▲오사카 4만9900원~ ▲시즈오카, 요나고 5만9900원~ ▲삿포로, 오키나와 6만1400원~ ▲도야마 6만9900원~ ▲다카마쓰 7민200원 부터다.

벚꽃 특가는 2월26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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