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년 화물운송업계에 투신한 김 대표는 12년간 화물운송업에 종사하면서 현재까지 10여 년동안 경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 및 화물공제조합 경북지부 운영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김 대표는 그 동안 화물업계의 업권보호는 물론,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오는 등 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회원사들의 숙원사업인 협회사옥을 건립해 회원사의 편익을 도모하는 등 화물협회의 대외적인 공신력 신장과 업계의 위상을 한층 더 높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경북화물협회 이사장으로 선임됨과 동시에 공제조합 경북지부의 만성적인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계약대수 증대 및 사고예방활동에 주력해 적자폭을 크게 줄이는 등 4대에 걸쳐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업계의 당면한 현안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해왔다.
또한 지난 99년에는 경북도내 교통관련단체 상호간 친목과 업무상의 정보교환 등의 공동발전을 위한 교통단체협의회를 구성, 발족시켜 초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독거노인은 물론, 불우이웃돕기와 각종 구호활동 및 도단위 각종 행사와 체육지원 활동 등에 앞장 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 운송사업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李成日기자 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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