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분정비조합 정기대의원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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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분정비조합 정기대의원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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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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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인천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이 지난 18일 인천시 서구 연희동 연희뷔페에서 조한천 국회의원을 비롯, 이학재 서구청장 및 유관기관·협력업체 관계자와 대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올 사업실적 및 예산안과 200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승인하고 기타 당면 현안을 토의했다.
이어 총회에서는 이도용군(인하부고 3학년) 외 1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9개 협력업체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직 임원에게 공로패를, 각 임원 및 조합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문병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공동구매 활성화 ▲카플러스 홍보 강화 등 조합의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며, "이로 인해 파생되는 높은 부가가치 혜택을 조합원들에게 보다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이사장은 "자동차정비업은 날로 첨단화돼 가고 있는 신기술을 얼마나 빨리 습득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좌우된다"며, "조합은 앞으로 조합원들이 신기술 정보를 보다 빨리 습득,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해 나감은 물론, 대기업의 정비업 진출 등 시대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 위해서는 조합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 선출에 있어 치열한 경쟁 끝에 이상권씨와 유병호씨가 각각 당선됐다.
林重植기자 jsii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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