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화물협회 ‘제29기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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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화물협회 ‘제29기 정기총회’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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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광주화물협회는 27일 상무리츠컨벤션에서 ‘제29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서(안) 및 세입·세출예산(안) 승인에 관한 건 등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최경식 이사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운수종사자 입‧퇴사시 부적격자 알림,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지원사업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예방활동을 전개, 사고율을 낮추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업종개편에 따른 대폐차시 톤급 상향과 일부 양도양수 제한 등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특히 “진곡산단에 매입한 부지위에 오랜 염원이었던 사옥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재정확보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해 생산적인 협회로 나아가겠다”며 “올해는 업계와 회원들을 위해 ▲일하는 협회 ▲섬기는 협회 ▲봉사하는 협회라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찬명 (유)대신화물운수사 대표, 김명환 (주)명진통운 대표, 고재웅 (주)새조은상운 대표, 소범영 (주)한진 광주지점장, 구영식 (주)대상통운 부장, 이행옥 (주)광성통운 부장 등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비롯해 모두 31명이 각종 표창, 감사패 및 효행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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