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에 처하면 분출되는 아스타잔틴, 녹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뿜어져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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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상황’에 처하면 분출되는 아스타잔틴, 녹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뿜어져 나와...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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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비에스

신비한 미세조류 ‘헤마토코쿠스’ 속 ‘아스타잔틴’ 성분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에스비에스 ‘좋은아침’의 ‘수요일n스타일’ 코너에서는 ‘노안 막아줄 보안 푸드’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한 전문의는 헤마토코쿠스는 눈근육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식재료라고 밝히면서 아스타잔틴 성분을 언급했다. 

이어 “헤마토코쿠스는 바다나 호수, 또는 북극지방의 설원에 서식하는 신비한 미세조류다”라면서 “보안푸드로 꼽힌 이유는 헤마토코쿠스 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아스타잔틴이라는 성분 때문이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평소에는 녹색을 띠다가 생존환경이 열악해지면 붉은색의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을 뿜어낸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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