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인사하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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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인사하기 캠페인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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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이 지난 22일 오후 부산 수영구 민락동 소재 용화여객 차고지에서 ‘주고받는 인사는 아름답습니다’라는 주제로 대중교통 승무원과 승객간 인사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안전과 밝고 명랑한 대중교통문화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캠페인에는 주영곤 시민연합 대표를 비롯 회원과 시내버스 운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이 교통안전과 친절운동 등에 많은 노력으로 친절과 승객에 대한 인사는 정착돼 가고 있으나 이용객 참여가 부족, 형식적인 인사가 되고 있는 부분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전개됐다.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은 ‘배품운전’ 실천운동과 교통환경 개선을 통한 교통문화 선진화 조기 정착을 위해 ▲으뜸운전자 시상 ▲교통불편신고센터·카풀중개센터 운영 ▲교통질서를 위한 교통봉사대 운영 ▲인터넷 홈페이지(www.befum.com) 개설을 통한 토론장 마련 등의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尹永根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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