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제29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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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제29회 정기총회’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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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는 지난 27일 오전 연제구 부산개인택시조합 강당에서 ‘제29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중근 이사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금고 창립 이후 27년간 많은 난관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 2570억원과 230억원의 적립금, 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는 놀라운 실적을 거뒀다”고 밝힌 뒤 “향후 매년 발생하는 이익금 중 법으로 정해진 15%의 법정적립금을 제외한 나머지 이익금 전액을 배당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총회에서 의안으로 상정된 1점당(거래이용실적) 이용고배당금 결정의 건에서는 출자금배당의 경우 배당금 7억2379만852원(배당률 3%), 이용고배당 28억6924만884원(배당률 11.89%) 등 모두 35억9303만1736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이용고배당은 회원의 금고 거래활성화와 이익환원 차원에서 이용실적에 비례해 배당키로 했으며, 임의적립금 20억원을 이입해 결정한 것이다.

총회에서는 올해 금고 경영방침으로 ▲원칙을 준수하는 바른 경영 ▲경쟁력 증대를 위한 효율적인 경영관리 ▲회원 만족 경영을 통해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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