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개별화물협회는 지난 27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제2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개별화물운송사업의 발전과 운송질서 확립,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모범회원 8명에게 부산시장 표창을 전수하고 치하했다.<사진>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2018년도 사업보고 및 제회계 결산 승인의 건과 올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총회에서 노현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경기 침체에 따른 물동량의 감소 등으로 예상되는 경영적 어려움을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해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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