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복지재단, 강남구 역삼동 ‘신사옥’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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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복지재단, 강남구 역삼동 ‘신사옥’ 입주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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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 이하 재단)이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한춘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이 참석했다.

재단 신사옥은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10년여 만에 마련한 첫 사옥으로, 경복아파트 사거리(라움아트센터 옆)에 위치한 지상 15층, 지하 4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이다.

신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사옥 이전으로 화물가족을 위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화물운전자 복지증진 및 권익 보호는 물론, 화물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재단은 국내 유일의 화물복지 전문조직으로써, 자녀 장학지원, 교통사고 사망자 유가족 생계지원, 부부 건강검진, 4대 중증질환자 치료비 지원, 화물차 대출보증, 화물정보망 운영, 교통사고 예방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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