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연일 메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는 가운데 불스원이 차량 내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신제품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테라피 스마트액션’을 시장에 내놓는다.

이번 제품은 보다 빠르고 강력한 공기청정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고성능 제품으로, 거치형 디자인을 통해 고효율 필터 및 저소음 강력팬을 장착, 한층 더 원활한 공기 순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테라피 스마트액션’에 사용된 초미세집진 필터는 0.3㎛ 크기의 미세입자를 99.95% 이상 차단해 주는 H13급 헤파(HEPA) 원단을 적용해 미세먼지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걸러낼 수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등록된 고분자 항균 원료로 필터 표면을 코팅했다.

또한 스마트 센서를 장착해 차량 실내 공기 질을 실시간 체크, 제품 전면 LED 바의 색상을 통해 좋음(파랑), 보통(노랑), 나쁨(빨강) 3가지로 표시해 준다. ‘스마트 오토’ 기능을 통해 오염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해 주는 맞춤형 케어 시스템도 제공한다. 최대 45dB 이하의 저소음이 유지돼 조용하고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며, 자칫 놓치기 쉬운 필터 교체 주기도 LED 알림 기능을 통해 운전자에게 전달돼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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