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교통문화연수원 제11대 이사장에 서상교(63·사진) 경북택시조합 이사장이 선출됐다.
연수원은 최근 열린 ‘2019년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서상교 이사장이 11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사장의 임기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이다.
서 이사장은 “도내 운수단체 및 관련기관과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교통사고 없는 경북을 만들 것”이라면서 “특히 교육 담당자의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교육 대상을 더 확대하는 데 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이사장은 안동출신으로 안동(합)신진교통 대표와 대구 금영운수(주) 대표로 운수업계 선두업자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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