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이 업체는 자동차 관련 각종 상사들을 한 개인이 직업 운영, 지역 동종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구토털자동차서비스는 중고차매매상사를 비롯, 천평종합운수, 대구렉카(견인차량), 대구렌트카, LG화재보험, 부분정비, 세차장 등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4개월여의 공사를 거쳐 내부 인테리어를 고객 편의위주로 꾸며 말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북구 읍내동 요충지에 위치해 소비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지리적 잇점을 갖고 있는데다 이 업체 임명희 대표의 40여년의 신용이 밑거름이 돼 빠른 시일 내에 자리매김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천평화물에서는 차주들에게 물동량을 확보, 주거래처까지 직접 연계해 주고 있으며, 자동차정비공장과 렌터카 부분에서도 고객만족을 직접 체크하는 선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윈윈(Win Wi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임 사장은 "자동차 관련업종은 믿고 찾아오는 고객에게 신뢰와 상호 의존관계가 이뤄질 때만이 그 관계가 인간사회의 믿음으로 변해 오랜 고객으로 남게 된다"며, "내가 잘 되는 것보다는 나를 찾아오는 고객과 함께 하는 종사원이 잘 될 때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徐喆錫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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