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유통 산업기술 동향 마케팅 투입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현대글로비스의 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Young GLOVIS)’ 7기가 활동을 개시한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7기생은 연말까지 현대글로비스의 물류·유통 부문 사업현황과 글로벌 산업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취합해 온라인 홍보활동을 맡게 된다.
또한 중고차 매입 브랜드인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마케팅과 사회공헌활동 등 각종 사내 이벤트에 투입되며, 특히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영상 기반의 콘텐츠 제작·유통에 주력하게 된다.
7기생 전원에게는 장학금·취재비와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교육, 우수 물류현장 초청견학, 물류관리사 무료 강의 등이 지원되며,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이에게는 포상 및 현대자동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의 동행 취재 기회가 제공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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