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물류 배송 종사자 위한 ‘2019 부릉 어워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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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물류 배송 종사자 위한 ‘2019 부릉 어워즈’ 성료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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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도심물류 라스트마일 배송 종사자의 이미지 격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 운영사인 메쉬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19 부릉 어워즈’를 개최하고, 장거리 건수와 누적 거리 등에 근거한 배송원 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한 해 활동한 부릉 라이더와 주요 화주 및 제휴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에서는 버거킹·롯데리아·KFC·SPC 등 특별상을 시작으로 각 부문별 라이더 최우수상과 지점 최우수상, 올해의 라이더 대상 등 19개 부문 49명에게 상이 수여됐다.

종합 1위로 선정된 천안성정지점 배영희 라이더를 비롯해 수상자에게는 운송수단인 이륜차와 배송업무에 필요한 스마트 기기, 헬멧, 백화점 상품권, 공기청정기, 헬멧 등의 상품과 상패가 주어졌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부릉 라이더들은 ‘교통법규 준수 서약서’를 제출하고,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이륜차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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