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택시조합이 13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주요사업추진실적 보고 및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승인의 건과 2019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일반회계 세입·세출(안)승인의 건이 심의, 의결됐다.
모범조합원에 대한 표창에서는 한학수 경산교통(주) 대표, 송종일 영주택시 대표, 김명환 하나택시 대표, 김일곤 성주택시 대표, 권오진 천우택시 전무이사 등 5명이 경북도지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서상교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엄청난 난항을 겪었던 카풀 문제가 원만하게 합의된데 대해 연합회 및 조합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택시업계의 업권 보호와 조합은 물론 공제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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