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조치는 고속철도 개통 100여 일을 앞두고 그동안 각 부서별로 수시로 공사관계자와 업무협의를 하던 것을 업무협의창구를 일원화해 부산역사 및 역무시설 전반에 대해 보다 효율적으로 체계적인 영업점검으로 미비점을 찾아 사전에 보완하고, 개통 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팀 구성은 추가 인력지원 없이 기존의 인력으로 김창호 역무팀장을 주축으로 고속철도 운영준비요원으로 선발된 김성돈·이만영 주임 등 3명으로 구성하고, 부전역·동대구역 등 신·개축 역사 벤치마킹을 통해 고객의 관점에서 고속철도 개통을 위한 역사 증·개축과 관련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하고 체계적인 재·검토작업에 들어간다.
李悌求기자 jg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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