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관리역 고속철도 개통 준비운영단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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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관리역 고속철도 개통 준비운영단 운용
  • 이제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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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철도청 부산지역관리역(역장 양석호)이 내년 4월에 개통되는 고속철도의 원활한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전담부서인 자체 데스크포스(Task Foree)팀을 구성, 지난 5일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준비업무에 들어갔다.
이같은 조치는 고속철도 개통 100여 일을 앞두고 그동안 각 부서별로 수시로 공사관계자와 업무협의를 하던 것을 업무협의창구를 일원화해 부산역사 및 역무시설 전반에 대해 보다 효율적으로 체계적인 영업점검으로 미비점을 찾아 사전에 보완하고, 개통 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팀 구성은 추가 인력지원 없이 기존의 인력으로 김창호 역무팀장을 주축으로 고속철도 운영준비요원으로 선발된 김성돈·이만영 주임 등 3명으로 구성하고, 부전역·동대구역 등 신·개축 역사 벤치마킹을 통해 고객의 관점에서 고속철도 개통을 위한 역사 증·개축과 관련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하고 체계적인 재·검토작업에 들어간다.
李悌求기자 jg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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