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업체 석종락 소장은 RV차량 정비 전문기술자로 대구지역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수성코스가 부분정비업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못 고치는 차량은 다 가져오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석 소장은 "최근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수성코너가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연구하는 자세로 정비기술 향상에 주력, 고객들로부터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받을 때까지 전 종사원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석 소장은 "RV차량의 증가에 맞춰 디젤차량에 대한 최신 기술 습득은 물론,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상황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서비스프라자 수성점은 대구 만촌동과 인근 경산지역까지 탁월한 정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고객의 차량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는 등 불황 속에서도 왕성한 영업력을 발휘하고 있다.
徐喆錫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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