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스마트카드가 국내 벚꽃 명소에 특화한 시외버스 모바일예매를 실시한다.
진해, 여수, 강릉, 전주 등 국내 주요 벚꽃 명소의 시외버스 모바일 예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외버스 모바일을 활용하면 스마트폰 하나로 전국 수천여개의 시외버스 노선 확인과 예매, 발권이 원터치로 가능하다.
시외버스 모바일앱은 직관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국내 대표 모바일 시외버스 예매 서비스로 등극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누적다운로드 700만을 돌파하며 여행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외버스 모바일 앱은 ▲전국 시외버스 노선 정보의 원스톱 조회, 예매 ▲예매일자 및 시간, 승차권 매수 변경 ▲전자승차권 시행을 통한 간편 예매 및 탑승 등 ‘고객편의’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Mobility 사업부장(상무)은 "벚꽃이 만발하는 봄이 되면서 벚꽃명소를 가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은 ‘시외버스모바일’앱을 사용하는 것이다“며 ”시외버스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붐비는 터미널에서 줄서지 않아도 되고, 피로하게 직접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보다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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