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주)대구물류터미널이 지난달 27일 수성고 인터불고호텔에서 ‘2019년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안)과 2019년 예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김동석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흑자를 유지하고 재산가치 증가가 이뤄지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수익구조를 개선, 경쟁력을 확보해 대구물류업계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