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산 강원화물협회 이사장 6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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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산 강원화물협회 이사장 6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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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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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강원】강원화물협회 전수산 이사장<사진>이 회원사 만장일치로 24대 이사장의 임기를 시작했다. 처음 이사장직에 오른 2004년 8월 이후 내리 6연임째 이사장 취임이다.

강원화물협회는 지난달 29일 오전 강원 춘천시 소재 베어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3년의 새 이사장으로 전 이사장을 다시 추대한 것이다.

전 이사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우리는 화물법 개정이라는 악순환 속에서도 항상 위기를 기회로 잘 극복해 왔다”며 “이와 관련 연합회 차원의 미래발전위원회와 정책자문단을 구성해 업계의 위상을 향상시키고 위수탁 제도의 순기능과 법적 보호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데 대하여 우리도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이사장은 특히 “강원도화물협회는 그간 경영활성화를 통해 매년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협회의 재정 안정과 건전성을 잘 유지해 왔으며, 공제지부 또한 강원도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흑자 경영을 이어 나가고 있는데 이 모두 회원사 대표님 가족여러분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전폭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업계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총회에는 신한춘 화물연합회장, 허영범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등 내빈 다수와 회원사 대표 7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날 2018년 사업보고와 회계 수지 결산, 2019년 사업계홱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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