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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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후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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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경품으로 코란도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최근 열린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코란도를 경품 차량으로 제공하고 후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쌍용차에 따르면 7일까지 4일 동안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개최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2019 KLPGA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대회에는 투어 프로와 초청선수 등 120명이 참가했고,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을 포함해 총상금 6억원이 주어졌다.

쌍용차는 홀인원 경품으로 코란도 신차 1대를 제공했고, 행사장 내 전시공간에 ‘G4 렉스턴’과 ‘코란도’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섰다. 국내 개막전이라는 상징성에 많은 골프팬 관심이 집중된 대회로 쌍용차는 “높은 홍보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영국 여자 프로축구리그 소속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 중인 지소연 선수를 티볼리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후원하고 있고, 한국프로축구리그인 K리그2 ‘안양FC’를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하는 등 국내외에서 축구와 승마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실시하며 스포츠팬과 교류하고 있다. 이밖에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쌍용 어드벤처를 바탕으로 브랜드 고유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해 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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