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문경오미자축제’ 9월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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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경오미자축제’ 9월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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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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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오미자특구’ 동로면서 22일까지 열려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2019 문경오미자축제’가 오는 9월20일부터 23일까지 동로면 일대에서 열린다.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회는 최근 문경시청에서 2019 문경오미자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덕재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원장 등 위원 22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제 일정과 기본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올해 축제는 오는 9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동로면 일원에서 개최키로 결정했으며, 행사 공간의 효율적인 배치 및 활용으로 관람객의 축제 참여도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특히 오미자 판매를 제고하고 참신한 콘텐츠 개발과 의미 있는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한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하고 축제를 통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 판매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문경오미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농가의 소득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관련 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와 주도적인 역할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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