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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위스에 수소전기 대형트럭 공급 계약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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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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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E社와 ‘현대하이드로젠 모빌리티’ 설립
-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1600대 공급
-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 발판 마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Energy(이하 H2E)’와 함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급증하는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한다. 현대차는 15일 양재동 사옥에서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과 롤프 후버(Rolf Huber) 스위스 H2E 회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Hyundai Hydrogen Mobility)’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 설립에 참여하는 H2E는 수소 생산·공급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수소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이동성 확보와 전국 수소 충전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표로 2018년 5월 출범한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H2 Mobility Swiss Association)’ 사업개발 및 수행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으로 설립되는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에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매년 단계적으로 총 1600대 규모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공급한다.

현대차-H2E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 모빌리티’는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를 통해 스위스 지역 다양한 대형 상용차 수요처에 현대차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리스 형태로 제공하는 등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현대차는 수소전기 상용차로 유럽 각 국가별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공략하고, 향후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 등 다른 국가로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유럽 주요 국가는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구매 보조금 및 충전소 구축비용 분담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 수소전기 대형트럭이 공급될 예정인 스위스의 경우 총 중량 3.5톤 이상 화물차에 대해 도로세를 부과하고 있지만, 수소전기 및 배터리 전기트럭은 도로세를 면제해 주고 있다.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은 “합작법인 설립으로 현대차는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통해 스위스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소전기 트럭 상용화를 계기로 수소전기차 분야에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롤프 후버(Rolf Huber) 회장은 “수소 기술력 선도 기업인 현대차와 H2E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친환경 상용차 확대에 참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H2E는 현대차 수소전기 대형트럭이 잘 활용될 수 있는 수소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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