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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수입 상용차 판매 소폭 상승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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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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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대로 전년比 0.9%↑
- 볼보 518대로 M/S 42.5%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1분기 수입 상용차 판매 실적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소속 5개 브랜드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내수 시장서 판매한 상용차는 1218대로 전년 동기(1207대) 대비 0.9% 증가했다. 2월까지는 지난해 보다 실적이 떨어졌지만, 3월 실적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면서 증가세로 전환됐다. 3월 판매 대수는 469대로 전년 동월(421대) 대비 11.4% 증가했다. 올해 실적에는 지난해까지 반영되지 않았던 덤프트럭이 포함돼 있다. 덤프트럭 실적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10.0% 줄어든다(379대).

볼보트럭은 1분기에 전년 동기(432대) 대비 19.9% 증가한 518대를 판매하며 시장 1위를 유지했다. 시장 점유율은 42.5%로 전년 동기(35.8%) 대비 6.7%포인트 증가했다. 스카니아는 256대를 판매해 볼보 뒤를 이었다. 전년 동기(192대) 대비 33.3% 증가한 실적이다. 반면 지난해 시장 2위를 유지했던 만은 234대로 스카니아에 뒤쳐졌다. 전년 동기(324대) 대비 27.8% 줄었다. 메르세데스-벤츠(134대)와 이베코(76대)가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벤츠는 전년 동기(213대) 대비 37.1% 감소했고, 이베코는 전년 동기(46대) 대비 65.2%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카고·밴이 포함된 특장(543대)이 가장 많은 실적을 보였고, 트랙터(372대)과 덤프(229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카고는 64대, 버스는 10대가 각각 팔렸다. 볼보트럭은 특장(249대)과 덤프(127대)·트랙터(113대)·카고(29대) 차종 판매 1위를 유지했다. 이밖에 버스 실적은 모두 ‘만’이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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