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英 상용차 전시회 ‘CV Show 2019’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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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英 상용차 전시회 ‘CV Show 2019’ 참가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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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블랙박스 외 4채널, 모터사이클 블랙박스 등 전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30일부터 5월2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진행된 ‘CV Show 2019’에 참가한다. 4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에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출시 예정인 4K UHD 블랙박스를 비롯해 실시간 통신 기술 ‘아이나비 커넥티드’, 전방위 영상녹화를 지원하는 4채널 블랙박스 외에도 모터사이클 전용 블랙박스, ADAS 디바이스 등도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CV Show’는 매년 2만명 이상 참가하는 영국 최대 규모의 상용차 박람회로 영국 현지뿐 아니라 유럽 각지의 자동차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만(Man)’, ‘다프(Daf)’ 등 트럭, 트레일러, 벤을 제작하는 유럽 내 주요 차량 제조업체는 물론 보험, 타이어, 액세서리 등 자동차 관련 분야를 포함해 약 400여개 관련 업체가 참가한다.

팅크웨어는 “CV Show는 현재 유럽의 자동차 관련 제품 및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얘기하며 “진출 이후 영국을 포함한 서유럽 국가에서의 블랙박스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올해 제품 라인업 다양화,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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